[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아모레퍼시픽과 아름다운재단이 함께하는 한부모 여성 창업 대출 지원 사업 ‘희망가게’가 오는 6월 7일까지 2019년도 2차 창업주를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희망가게’는 한부모 여성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마이크로 크레디트(Micro Credit)’ 사업이다. ‘창업’을 통해 한부모 여성 스스로가 당당한 주인이 되어 가게를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일을 하면서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환경도 함께 조성한다. 국내의 민간 주도 마이크로 크레디트 사업 중에서는 ‘저소득 한부모 여성 가장’을
과 은 저소득 한부모 여성가장 창업지원 사업 [희망가게]의 기금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2일 용인 아모레퍼시픽 인재원에서 [십년지기의 초대] 행사를 개최했다. 기념행사에는 희망가게 창업주, 아름다운재단 관계자,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과 임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희망가게는 저소득 한부모 여성가장의 창업을 도와 자활과 자립을 통한 빈곤 탈출을 적극 지원하는 [마이크로크레디트(Micro Credit)] 사업으로, 아모레퍼시픽이 후원하고 아름다운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희망가게는 200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14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진옥 사회공헌사업본부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주현 사무총장, (주)아모레퍼시픽그룹 홍보실 김정호 상무, (주)아모레퍼시픽그룹 사회공헌팀 신찬호 팀장)은 21일 오전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전달식을 갖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개하는 [희망 2014 나눔캠페인]에 5억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되는 성금은 여성 가장 자립지원을 위한 [뷰티풀 라이프(Be